
부대 유형
캐러벨선

캐러벨선은 작지만 기동성이 매우 뛰어난 선박으로, 신대륙 발견을 위한 장거리 항행을 아주 정밀하게 해낼 수 있었습니다. 세부적인 형태는 다양하지만 캐러벨선은 대개 전장 돛과 주력 사각돛, 그리고 후미에 삼각돛이 달린 구조를 띠었습니다. 크기가 작아 대포를 많이 실을 수는 없었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얕은 연안과 하구 지대를 누비기에 적합했습니다. 바스쿠 다 가마와 캐벗, 그리고 콜럼버스와 마젤란까지 15세기 말엽부터 16세기 초까지 탐험가들은 항해에 캐러벨선을 널리 사용했습니다.